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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무미사, 신년하례

2025년 1월 3일,

라자로마을의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시무미사를 봉헌했습니다.

원장 신부님께서는 2025년 을사년을 맞는 소감에서

"뱀은 성경에서 죽음을 불러오는 간교한 존재지만

동양에서는 지혜와 슬기의 동물로 여겨진다"면서

우리 각자에게 슬기롭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
미사 후에는 신년 하례로 직원들이 신부님께 세배를 드리고

치유의집으로 이동하여 어르신들께도 세배를 드렸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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