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음학교 교직원 마을 견학

12월 13일,

정음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열 일곱 분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습니다.

정음학교는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

의왕시 최초의 공립특수학교입니다.

홈페이지를 통해 라자로마을의 역사를 알게 된 교장선생님께서

교직원들에게 추천하여 견학을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.

견학은 마을 홍보 영상 시청, 50주년 기념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는데

지원장 수녀님께서 마을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.